이호열 상무는 20여년간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B2B High-Tech 산업의 제조 혁신 영역에서 업무 자문을 수행해 왔습니다. 전문 분야는 제조 시스템의 생산성 혁신, 생산운영 및 자동화 시스템 구축, 기준정보 및 업무프로세스 표준화 등 SCM 공급 부문의 전사적 전략에서부터 현장 실행까지의 전 영역을 포함합니다. 

이호열 상무는 이른바 'FAB'을 보유한 하이테크 제조업체의 B2B 생산운영 시스템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학위 논문에는 당시에 존재하지 않았던 Smart Factory 라는 개념과  필요 구성요소에 대한 내용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이호열 상무는 이러한 전문지식을 토대로 전략적 레벨의 고찰 및 의사결정 내용이 현장 실행에까지 연결되어, 고객사가 실질적인 효과 및 부가가치를 체험함을 목표로 업무 자문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호열 상무는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컴퓨터 과학 및 산업공학으로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동 대학원에서 산업시스템 공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Dr. Lee has been working on diverse advisory projects for over a decade in high-tech industries, including semiconductor and display companies. His area of specialization includes productivity innovation, production strategy, operational management, production automation systems, and master data/process standardization, all of which are commonly encountered topics in the supply side of SCM. He earned a bachelor's degree in computer science and industrial engineering from KAIST (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and a Ph.D. in industrial systems engineering from the same university. Dr. Lee's doctoral thesis focused on the Advanced Planning & Scheduling (APS) system in the high-tech industries, and it has already explored the fundamental concepts of the 'Smart Factory,' which has become a trendy term in the industry.

hoyeoul.lee@pcg-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