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 competence is to compete with myself yesterday!

진정한 실력은 어제의 나 자신과 경쟁하는 것입니다.  늦었다고 생각될때가 도리어 가장 빠른 선택의 시점이 될 수 있습니다.
당사는 고객을 리드하는 컨설턴트를 꿈꾸는 진정한 실력을 가진 인재를 기다립니다

 입사 프로세스

- 별도의 일정 없이 연중 수시채용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 이력서 제출 시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면접일정을 개별 통보합니다. 인터뷰는 필요에 따라 2~3회 이상 진행될 수 있습니다.

 지원자격

- 학력 : 4년제 대졸 이상 (석∙박사 학위 소지자 우대)
- 경력 : 3년 이상 (석∙박사 기간 경력 인정)
- 해외 여행시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


 제출서류

-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자유양식, 영문/국문 중 선택)
- 기타 입사 지원 관련 서류는 최종 합격자에 한해 제출함


 기타

- 연봉제로 업계 최고 수준 대우
- 서류 제출 및 문의 : career@pcg-korea.com


@ Our Culture & Who we're looking for

PCG의 문화 및 인재상 

PCG는 이력서에 적힌 이른바 좋은 스펙의 사람 보다도, 우리 회사만의 아이덴티티에 잘 맞고, 우리의 문화에 쉽게 융합될 수 있는 사람과 함께 일하고자 합니다. PCG에 지원하기 전에, 회사의 문화와 우리가 원하는 인재상이 어떠한지를 파악하는 것도 입사 후의 컨설턴트로서의 모습을 그려보는데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T-Type People

컨설턴트는 보통 얇은 지식이라도 폭넓게 알면서 이를 잘 포장하여 이야기할줄 아는, 이른 바 '박학다식 달변가 형' 인재에 어울리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컨설팅을 받는 고객들은 더 이상 'Young & Bright'로 표방되는 젊고 두뇌회전이 빠르지만, 아직 전문가라 불리기엔 경험이 부족한 인재들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인재는 이미 고객사 내부에 충분히 확보되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또한, 고객들은 얼핏 보면 화려하고 그럴듯해 보이지만, 추후에 살펴보면 의미있는 부가가치를 내는 컨설팅인지에는 의문을 갖게 만드는 자료들에는 더이상 신뢰를 주지 않습니다. 


PCG는 전문 컨설팅 회사로서, 구성원들이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길 강력히 추천하며, 또 개개인의 컨설턴트가 한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러한 Generalist + Speciality가 결합된 인재상을 보통 'T자형' 인재라고들 합니다.  당신의 경력이 아직 길지 않다면, 자신이 원하는 전문 분야가 어떠한 것인지를 미리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Specialist라고 해서, 한 분야에서만 전문적인 지식을 보유하는것이 좋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좋은 컨설턴트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큰 그림을 볼줄 알아야 하며, 프로젝트 수행 중 자신의 업무가 비록 전문적인 분야에 한정되어  있다 하더라도 이 업무가 비즈니스라는  큰 그림 중 어느 위치에서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야만 합니다. 

@Teamwork

보통의 컨설팅 프로젝트가 그러하지만, 대부분의 컨설팅 업무는 최소 두 명 이상의 팀으로 수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프로젝트 팀 내부의 완벽한 팀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PCG가 생각하는 팀워크는 곧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컨설턴트로서의 좋은 태도(attitude)로서 귀결됩니다. 자신이 보기에 프로젝트 수행에 문제가 있다거나, 상관의 의사결정 혹은 제안보다 더 적절한 대안이 있다고 생각될 경우, PCG에서는 이러한 내적 갈등(inner conflict)를 즉시 오픈하여 이야기하도록 권장됩니다. 프로젝트 수행에 큰 차질이 야기되는 문제의 대부분은, 그 문제 자체 때문보다도 그 문제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적절히 수행하지 않음에 따라 유발되는 대응시기 상실 때문에 발생합니다.


좋은 attitude는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지만, 말로 표현하기 가장 어려운 덕목이기도 합니다. 이는, 고객과의 비즈니스 에티켓일수도 있고, 고객의 문제를 대하는 컨설턴트 본연의 마음의 자세일수도 있습니다. PCG컨설턴트는 프로젝트 수행 중에는 본인이 고객사의 구성원이라고 생각하고, 고객사의 일이 곧 자신의 일이라는 태도로 업무에 임합니다.  PCG는 언제 어디서나 튀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인재들을 필요로 하지만, 드러나는 태도는 항상 고객사 내부에서 허용된 범위 안에서 이루어 져야만 합니다. 

@Informalism

PCG는 작은 회사이고, 대형 컨설팅 회사들과 같은 명문화 된 규율이나 업무 프로세스가 갖추어 지지 않은 소수정예 집단(Group)입니다. 물론 대한민국의 기업으로서의 규율과 컨설팅 회사로서의 일반적 업무들의 테두리에서 벗어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처음에 PCG에 입사한 컨설턴트는 업무 외적인 면에서 생각보다 많은 의사결정들이 본인 스스로의 의사에 따라 자율적으로 이루어진다는 면에 적잖이 당황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비 형식적인 자율성은, 잘못하면 방종(self-indulgence)이나, 도덕적인 해이(moral hazard)에 빠질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좋은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애티튜드를 가진 PCG 컨설턴트는 그러한 우려를 하지 않아도 좋을 것입니다.

@ MKX (Monthly Knowledge eXchange)

PCG 멤버는 각자 다른 고객사에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라 하더라도, 한달에 최소 한번은 다같이 모여 프로젝트 수행 중의 이슈사항을 이야기하고, 또한 새로운 기술이나 트렌드, 흥미있는 뉴스들에 대한 공유시간을 갖습니다. 정해진 사무실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서로의 경험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자리를 통하여, PCG 멤버는 친목과 더불어 본인의 지적인 갈증과 호기심을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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